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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R190426


항상 수많은 영화를 보고 수많은 음악을 듣지만 다시 보고 다시 들어도 그 여운이 오래 남는 명작들이 존재합니다.

볼 때마다 가슴을 울리고 들을 때마다 영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작품들은 대부분 명확한 작품의 줄기가 존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는 이야기하고자 하는 철학이 깊기 때문이겠죠. 옷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부턴가


손대지 않았던 옷을 무슨 연유에서인지 모르게 다시 꺼내어 입었을 때 느껴지는 만족감과 작은 행복감. 이런 상황은


분명히 느껴본 사람만이 알 것입니다. 그런 옷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분명 브랜드에서는 이렇게 오래


사랑받는 옷을 만들면 문제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느끼는 바와 생각하는 바를 소비자에게도 동일하게 느끼게


하는 것이 브랜드 디렉터나 디자이너의 궁극적인 아니 본질적인 존재의 이유이니 더 중요한 화제일지도 모르겠네요.


DTR은 비록 현재 작은 규모의 브랜드이지만 혹 브랜드가 더 발전해 커진다 하더라도 이런 목적의식을 버리면 그것이


브랜드로서의 가치가 그때에 존재할지 의문입니다. 오늘도 이런 목적의식을 잊지 않기 위해 조금 더 뛰어다니려


합니다. 살아있다는 기분이 드려면 디자인을 해야만 하는것이 조금은 운명같다고 느낄때가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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