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안녕하십니까 듀테로입니다. 
듀테로 크루 들을 위한 컬렉터 라벨인 'MUSEUMPEACE'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Long Live The King'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머천다이즈 브랜드인 브라바도 코리아와 함께 
1년 전부터 기획된 프로젝트로 총 7팀의 레전드 뮤지션들의 정식 라이선스 제품들을 두 시즌에 걸쳐 선보이게 되며
그중 두 번째로 소개할 뮤지션은 북미 힙합 장르를 록 음악으로 완성도 있게 녹여낸 
레전드 밴드이자 팀인 'Beastie Boys'(비스티 보이즈) 입니다.  



'Beastie Boys'는 1981년 가장 맏형인 MCA(Adam Nathaniel Yauch)를 필두로
마이크 D(Michael Louis Diamond), 애드 록(Adam Keefe Horovitz)과 함께
뉴욕에서 결성되었으며 초기엔 하드코어 펑크 장르로 그들의 음악적 색깔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3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음반 프로듀서 중 하나로 칭송받는 
릭 루빈(Rick Rubin)과 조우하게 되면서 데프 잼(Def Jam)으로 소속을 변경. 흑인 음악으로 대변되는 
랩뮤직에 메탈 록 장르를 믹스하며 전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음악적 유산 중 하나는 흑인들만의 전유물로만 취급되던 북미 힙합씬에 
후대의 백인 래퍼인 에미넴보다 훨씬 더 먼저 발을 들여 실력으로 인정 받은 백인 랩 그룹이라는 점과
 다양한 음악 장르의 변칙적 시도로 90년대 MTV 뮤직 세대를 대변하는 위상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있습니다. 
더불어 현 세대의 레퍼들과 특히 백인 래퍼들에게 직 간접적 영향을 끼친 그룹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은 것 또한 
이들이 지금까지도 인정받는 이유일 것입니다.



비스티 보이즈는 뛰어난 음악성과 퍼포먼스 그리고 백인 특유의 유머 코드 표출을 통해 빌보드 1위의 자리를 수차례 차지했으며
에미넴,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헤드 PE, 림프 비즈킷, 서브 라임, 블러와 같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기라성 같은 아티스트 및 힙합과 록 음악계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1986년 이래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앨범이 4개(Licensed to Ill, Ill Communication, Hello Nasty 및
To the 5 Boroughs)며 2004년 롤링 스톤즈 매거진은'Sabotage'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 목록에서
 475번째 노래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7년 9월 27일 드디어 2008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비스티 보이즈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아티스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에미넴'은 차후 
본인의 앨범인 'Kamikaze' 앨범에서 그들의 앨범 커버를 적극 오마쥬함으로서 
명작 앨범 중 하나인 'Licensed to Ill'에 대한 경의를 표한 것이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스티 보이즈 역시 퍼블릭 에너미와 함께 그들만의 아이코닉하며 독창적인 앨범 크리에이티브로 인하여 
수많은 아이템과 제품으로 해석되어 전세계 팬들을 비롯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 역시 접하고 있으며 
북미 및 해외의 빈티지 의류 시장에서 역시 그들의 로고와 그래픽이 점철된 제품들은
아주 높은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뮤지엄 피스 역시 이러한 그들의 유산을 오피셜 제품에 녹여 또 한번
음악과 제품, 그 이상의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유니버설 뮤직의 브라바도 코리아와 함께 수많은 회의와 더불어 각 뮤지션 별 매니지먼트사의 
정식 승인을 거쳐 오피셜 라이센스 제품을 완성시켰습니다. 

단순히 라이선스 제품 그 이상의 퀄리티로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만한 
제품을 완성하고자 노력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본 이미지들은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에서 제공한 정식 초상권 이미지로 복사 및 무단 배포를 금합니다.







맨위로
맨아래로
오늘본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이전 제품
다음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