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 허리단면 : 37cm(밴드) / 허벅지 : 36cm / 총장 : 54cm / 밑단 : 32cm
L - 허리단면 : 38cm(밴드) / 허벅지 : 37cm / 총장 : 56cm / 밑단 : 33cm
사이즈 선택 시 주의사항
*본 제품은 와이드하며 박시한 타입의 반바지 제품입니다.
*사이즈 수치는 재는 사람의 방식에 따라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옷은 패턴에 따라 구조가 바뀌는 입체의 결과물이며 패턴 제작은 착용을 기준으로 완성됩니다.
*소량 생산 제품의 경우 각 개체별로 사이즈 편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사이즈 판단이 어렵습니다. 흡사한 제품의 수치와 비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확한 피팅감에 대한 부분은 Q&A 게시판이나 SNS 채널을 활용해 주시면 더욱 구체적인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판매가 | 7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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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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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제품은 소량 생산 제품으로 현 챕터에서 재생산은 불가한 제품임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PRODUCT INFO. & DIRECTOR COMMENTARY
안녕하십니까? DEUTERO 디렉터 크리스 영입니다. DEUTERO 2020 CHAPTER 04 "WISE-UP" 시즌. 이번에 소개 아이템은 'DTR1939 '90s Y.N. LOGO Shorts Navy' 제품입니다. 챕터 4의 가장 큰 줄기이자 영감의 원천 중 하나는 90년도와 00년도 초반의 아메리카 '블랙뮤직' 그리고 당시에 대중적으로 활용되었던 빈티지 아이템에 대한 회귀입니다. 최초 제품의 시작은 90년대 가장 많이 착용했던 넉넉한 통과 기장감의 스포츠 쇼츠로 빈티지 바스켓 볼 쇼츠에 대한 향수에서 시작되었고 디자인 진행은 '이디엄 스토어'의 최세준 실장님의 조언으로 결정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Y.N. 쇼츠 제품은 당시의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되었지만 제품의 진행과정은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바스켓 볼 팬츠답게 넉넉한 기장과 여유 있는 통 그리고 이를 적절히 뒷받침해줄 수 있는 원단과 봉재의 관계 등이 큰 쟁점이였으며 결정적으로 스웨트 팬츠의 중요 체크 사항인 허리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임의 수정을 거친뒤 지금의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농구라는 스포츠 종목의 인기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90년도에는 이와 같은 와이드한 쇼츠 타입을 많이 착용했습니다. 제품의 패턴 시작은 바스켓 볼 패턴이지만 외형의 분위기는 베이스 볼 장르가 믹스되어 있으며 Y.N. 볼 캡과 함께 세트화 역시 가능한 제품이 되었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제 착용 모습 또한 공개했지만 최근의 빅 사이즈 셔츠와 상당히 좋은 궁합을 보이는 제품으로 몇몇의 특정 브랜드 슈즈와도 적절한 매칭률을 지니고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입니다. 쇼츠 타입이면서 부담감이 없는 스웨트 원단을 활용한 와이드 패턴을 찾았던 크루 여러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생각하며 다양한 상의와 함께 한다면 더욱 좋은 분위기의 룩을 만드실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감사합니다.
CAUTION(제발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 제품은 소량 제작된 제품으로 패턴의 완성은 철저하게 착용에 준해서 제작되었으며 제품을 완성한 뒤 별도의 가공으로 마무리된 상품입니다. 특히 워싱 제품의 경우 원단 표면의 워싱 후 흔적이나 일정의 데미지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미리 고지드립니다. 또한 세탁시 제품의 후면에 처리된 쥬리의 보풀이 일어나거나 이탈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본제품은 원단의 컬러 특성과 티셔츠 및 맨투맨 혹은 후드 아이템과 같은 니팅 제품의 특성상 오염이나 손상이 다른 타입의 아이템에 비해 쉽거나 빠를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한 경우로 야기될 수 있사오니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티셔츠 및 맨투맨 혹은 후드 아이템과 같은 니팅 제품의 경우 최소 0.5cm부터 최대 1.5cm까지의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는 원단의 유동성이 큰 아이템입니다. 제품 완성 후 워싱을 추가로 진행하는 제품의 경우 실제 제품은 실측보다 다소 작을 수도 혹은 클 수도 있습니다. 1cm의 오차 범위 사이즈도 민감함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려해 주시길 바립니다. 본 제품은 브랜드에서 요구하는 특성상 빈티지함을 추구하는 제품으로 이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분 역시 다시 한번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행택에 기재되어 있는 취급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