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피스트 브랜드와 듀테로가 만난 것은 지난해 챕터 2의 진행이 한창이던 때였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브랜드가 지녀야 할 최소한의 소양들을 이야기하면서 참 많은 부분을 깨닫고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이런 교차지점들을 서로 느끼게 되어 협업이라는 또 다른 결과물을 도출시키기로 합의했고 이제
그 결과를 크루 여러분들 앞에 공개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뉴 클래식으로 대변되는 암피스트 브랜드와
포스트 빈티지 브랜드로 대변되는 듀테로가 만나 두 브랜드의 톤과 매너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지금의 카테고리 내에서 정말 뜻깊은 행동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곧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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