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브랜드 답다라는 정의를 내릴 때 단순히 제품의 질과 수량 혹은 가격 등 일련의 경우만을 가지고 브랜드라
정의하지는 않을 것이다. 브랜드가 가지려는 철학과 이념 혹은 그와 더불어 수많은 필요조건 속에서 충분한 가이드라인을
지켜가고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져버리지 않았을 때 비로소 브랜드 답다라 논 할 수 있다 생각한다. 브랜드라는 것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필요하다. 그중 사진이라는 장르는 브랜드라는 큰 화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디지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