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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듀테로입니다. 
듀테로 컬렉터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벨인 'MUSEUMPEACE'의 첫 번째 프로젝트 
'Long Live The King'을 크루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머천다이즈 브랜드인 브라바도 코리아와 함께 
1년 전부터 기획된 프로젝트로 총 7팀의 레전드 뮤지션들의 정식 라이선스 제품들을 두 시즌에 걸쳐 선보이게 되며
그 중 첫 번째로 소개할 메인 뮤지션은 단순히 힙합이라는 장르를 뛰어넘어 평론가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레전드 그룹인 'Pubric Enemy'(퍼블릭 에너미) 입니다.  




Pubric Enemy(퍼블릭 에너미)는 1985년 뉴욕의 롱아일랜드에서 
'Flavor flav'와 'Chuck D'를 주축으로 결성된 힙합 그룹으로 
인종 차별에 대한 문제와 미국 내의 미디어에 대한 비판 그리고 냉소와 유머가 가미된 
그들만의 공격적인 메시지 등으로 인정받는 컨셔스 랩의 대표 그룹입니다.




특히 음향적 실험과 정치적, 문화적 의식으로 블랙 뮤직 씬에 기여했으며,
이를 능숙하게 완성해 그들의 음악에 시적인 운율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퍼블릭 에너미는 프로듀싱 팀인 'Bomb Squad'를 통해 프리 재즈, 하드 펑크, 심지어 
녹음된 사운드를 콜라주 하는 형태인 뮤직 콘크리트(musique concrète)의 요소를 도입하여
이전과는 다른 밀도 있고 격렬한 사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발매된 퍼블릭 에너미의 첫 4개 앨범은 
모두 골드 또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그들의 앨범은 1998년 음악 평론가 로버트 힐번(Robert Hilburn)에 의하여
"힙합 공연 역사상 가장 찬사를 받은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또한 비평가 스티븐 토마스 얼 와인(Stephen Thomas Erlewine)은 그들을 "당대의 가장 영향력 있고 급진적인 밴드"라고 불렀으며
 결국 2013년 퍼블릭 에너미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더불어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래미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퍼블릭 에너미는 앞서의 이야기처럼 블랙 뮤직 이외에도 다양한 후임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Nirvana / Moby / Nine Inch Nails / Björk / Tricky / The Prodigy / Rage Against the Machine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 역시 그들의 팬 임을 자처하고 있으며 음악적인 부분까지도 영향을 받은 것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퍼블릭 에너미는 이러한 역사적인 필모를 바탕으로 2000년대 들어서 패션씬에서도 그 영역을 넓혔습니다.
최근 불어닥친 패션업계에서의 과거로의 회귀와 복기, 컬래버레이션을 위주로 한 문화의 재해석은 
그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시킨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뮤지엄 피스 역시 이러한 그들의 유산을 오피셜 제품에 녹여 또 한번
음악과 제품, 그 이상의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유니버설 뮤직의 브라바도 코리아와 함께 수많은 회의와 더불어 각 뮤지션 별 매니지먼트사의 
정식 승인을 거쳐 오피셜 라이센스 제품을 완성시켰습니다. 

단순히 라이선스 제품 그 이상의 퀄리티로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만한 
제품을 완성하고자 노력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본 이미지들은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에서 제공한 정식 초상권 이미지로 복사 및 무단 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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