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안녕하십니까 듀테로입니다.
듀테로 크루 들을 위한 컬렉터 라벨인 'MUSEUMPEACE'의 첫 번째 프로젝트.
'Long Live The King'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머천다이즈 브랜드인 브라바도 코리아와 함께
1년 전부터 기획된 프로젝트로 총 7팀의 레전드 뮤지션들의 정식 라이선스 제품들을 두 시즌에 걸쳐 선보이게 됩니다.
그중 세번째로 소개할 뮤지션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아메리칸 글램 록 및 하드록 장르의 자존심이자
레전드 밴드인 'Guns N' Roses' (건즈 앤 로지즈)입니다.  




건즈 앤 로지즈는 흔히들 아메리칸 하드록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밴드이며 
1980년대와 1990년대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며 그에 걸맞은 활발한 활동을 펼친
레전드 밴드로 1981년과 1983년 베이시스트인 더프 맥케이건(Duff Mckagan)과 리드 기타의 슬래시(Slash),
건즈 앤 로지즈의 아이콘이자 보컬인 액슬 로즈(Axl Rose)와 밴드의 메인 작곡가이자 리듬 기타리스트인 
이지 스트래들린(Izzy Stradlin)의 만남으로 그 역사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하나의 밴드로 통합해 지금의 'Guns N' Roses' (건즈 앤 로지즈)가 완성되었습니다.




건즈 앤 로지즈는 1986년 메이저 레코드사인 게펜 레코드사와 7만 5천 달러에 정식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가 이루어지며 밴드의 역사적인 서막을 알리게 됩니다.
더불어 1987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데뷔 앨범으로 꼽히는 'Appetite For Destruction' 발매를 필두로
80년대 글램록과 하드록의 시대적 트렌드에 힙입어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들의 정식 스튜디오 앨범인 'Appetite For Destruction'은 섹스 피스톨스의 과격함과 롤링 스톤즈의 거만함,
레드 제플린과 에어로스미스의 정통성, 그 위에 LA 메탈 혹은 글램 록의 달콤함을 끼얹은 듯한
분위기와 사운드를 가진 앨범으로 평가받으며 데뷔 앨범부터 3곡의 메가 히트곡을 만들어내는
당시로썬 큰 업적을 이루게 됩니다.



건즈 앤 로지즈가 추구하는 음악은 정통 헤비메탈의 장르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블루스, 
하드락 장르에 그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는 비슷한 시기 인기를 얻었던 LA, 글램, 팝 장르 메탈 밴드인 
스키드로우나 포이즌, 데프 레퍼드, 머틀리 크루, 본 조비 등과 사운드를 비교해 보더라도 많은 차이점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들의 음악적인 다양성과 새로운 장르의 접목과 시도는 1991년 가장 크게 빛을 발휘하게 되며
그 기폭제가 되었던 앨범이 바로 'Use Your Illusion1 & 2' 두장의 앨범입니다.




'Use Your Illusion1 & 2' 이 두 장의 앨범은 기존에 고수되었던 건즈앤 로지즈의 글램 록과 
하드록 장르와 더불어 블루스나 펑크 록, 초기 로큰롤, 프로그레시브, 사이키델릭, 인더스트리얼 장르를 
수용하고 거기에 오케스트라까지 도입해 밴드의 특 장점을 극대화한 앨범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는 90년대 이전의 락 역사의 총집합이자 그들의 욕망과 창의성의 집대성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화자 되며
엄청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특히 2장의 앨범을 시리즈 격으로 제작해 각 장의 음악적인 스타일을 나누고 
서사시를 부여해 높은 완성도의 록 음악 앨범으로 제작된 것이 장점인 앨범입니다.




특히 'Use Your Illusion1 & 2'는 앨범 역시 서사적인 분위기에 걸맞도록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인 
라파엘로 산치오가 교황의 개인 서재인 '서명의 방(Stanza della Segnatura)'을 위해 그린 프레스코화 중 
'아테네 학당'의 일부를 커버 아트로 사용해 앨범의 큰 성공과 더불어 앨범 커버 역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즈 앤 로지즈의 가장 대표적인 앨범 들 중 그들의 음악적인 개성이 가장 잘 묻어나고 
대중적으로도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앨범인 'Use Your Illusion1'의 커버 아트를 적극 활용해 완성되었습니다. 
'Use Your Illusion1'의 커버 아트는 얼터너티브 장르로 역사적인 한 획을 그은 밴드인 너바나의 'Nevermind',
슬래시 메탈의 거장인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 사이키델릭 장르와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절대적인
밴드인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앨범 커버와 함께 최고의 앨범 아트웍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빈티지 뮤직 티셔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을 통해 뮤지엄피스에서 생각하는 뮤직 티셔츠에 대한 갈망 그리고 록 음악에 대한 회귀를
다시 한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 이미지들은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에서 제공한 정식 초상권 이미지로 복사 및 무단 배포를 금합니다.







맨위로
맨아래로
오늘본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이전 제품
다음 제품